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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병사 잃고서야 뒤늦게 인정 “구명조끼 착용했어야 했다”....

by 재일정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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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뒤늦게 병사 잃고서야 뒤늦게 인정 “구명조끼 착용했어야 했다”....?


네이버 블로그 "hohaha461"

해병대는 이번 공식 발표에서 “구명조끼 지급이 안됐습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규정과 지침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수색작업 전에 현장의 위험성을 따져봤고, 안전대책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분들은 사고지점이 평소에도 물살이 쎄고, 위험한 곳 인데 해병대측에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해병대는 먼저 고 채수근 상병의 유족분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수색작업을 진행했던 장병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못한 미숙한 점이 부적절했다고 뒤늦게 인정하였습니다.

심지어 구명조끼도 없는 와중 물에 잠기면 빠져나오기 힘든 장화까지 신고 작전에 투입했습니다.

해병대는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인간띠 형태의 하천 수색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해병대가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현장 지휘관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고 했습니다.


재일정(me)한마디

’서울신문‘

리더쉽 교육센타에서도 이렇게 많은데 왜 장병한텐 주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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