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웃긴 이야기 모음집

대박 웃긴 이야기 모음집

요즘 각박한 세상속에서 웃을 일이 많이 없으실 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재밌는 썰 들을 모아봤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재미를 위해 약간의 몇몇 썰중에 각색을 한 것이 있습니다!
 
1)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그렇군요 이분을 만나보시는건 어떠신지?

2)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디를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

3)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라고 했음
그래서 그 아이는 집가서 떡국에 넣어먹었다고

한번 이야기를 덧붙여 봤습니다

4)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았던것

이 분이 떠오르는군요

5)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을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 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를(응?) 때렸다고

이렇게 됐을 것 같네요.

6)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애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서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남자 알바생이 경찰한테 나를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됨

김건모씨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7)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아아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 보고있는 전남친

잘 지내는구나

8)어떤 사람이 길을 가고있는데 앞에 엄마가 걸어가는게 보인거임 그래서 엄마!!!! 이렇게 완전 크게 불렀더니 보니까 엄마가 아닌거임 그래서 하늘보고 “하...보고싶다”(??) 순식간에 엄마 황천길로 ㅋㅋㅋㅋ
 
9)친구가 바이킹 출발하기 전에 신발끈을 묶는데 안전바가 내려와서 몸이 반으로 접힘 ㅋㅋㅋ

속을 비우기 좋은 자세네요.

10)어떤 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경품 당첨이 돼서 봤더니 제주도 여행당첨 ㅋㅋㅋㅋ

올때 감귤 초콜릿

11)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을 가는데 어느날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을 갔더니 집이 아예 없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이없어!!!!!소방도로 뚫는다고 집도 뚫림 ㅋㅋㅋㅋ

혹시 이분이신가요?

12)우리집 월드컵때 치킨을 시켰는데 배달 오니까 골이 터진거임 치킨 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먹으면서 축구 봄 ㅋㅋㅋ
 
13)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를 보며 아빠 이건 뭐야? 이러니까 아빠가 응~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더니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 가서 거시기를 잡으며 우리 아빠꺼야 내놔 이랬다는거 ㅋㅋㅋㅋ

저런...

14)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 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ㅋㅋㅋㅋㅋㅋㅋ그럼 뭘로 먹어요 ㅋㅋㅋ

정준하씨는 맛있게 드시던데요?

15)그리고 축구 보고있는데 우리나라가 너무 못해서 "아놔 축구를 발로하나ㅡㅡ"그래놓고 몇초 다같이 조용히 있다가 "발로 하는군"ㅋㅋㅋㅋㅋㅋ

손으로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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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웃긴 이야기 모음집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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